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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7

2017 성경통독 130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30 일차 (6 월 1 일 , 목 )   통독범위 시편 17-19 편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시편의 말씀 열심히 읽고 계신지요 ? 이 말씀들이 영혼을 촉촉이 적시는 축복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 그 기쁨과 환희는 세상이 감히 줄 수 없는 놀라운 것입니다 .   17 편은 다윗의 기도로 되어 있습니다 . 이 시편은 정직한 자의 울부짖음입니다 . 어떤 공격 또는 고소 가운데 하나님께 자신의 무죄를 밝혀 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포악한 대적에게서 보호해 줄 것을 간구합니다 . 원수들은 참으로 무섭게 덤벼들고 있는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보게 됩니다 . 그리하여 야훼 하나님께서 일어나시기를 더욱 간청합니다 . 그런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감을 만들어냅니다 . “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15 절 )   18 편은 다윗이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야훼 하나님께 아뢰었던 기도입니다 . “ 나의 힘이 되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 절 ) 로 시작하는 이 시편은 숱한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보존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에게 신실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   19 편은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선한 율법에 대해서 노래합니다 . 하늘은 하나님을 증언합니다 .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여 그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놀라운 축복이 됩니다 .   17, 18, 19 편은 우리 모두에게 이미 잘 알려진 시편입니다 . 다시 한 번 읊조리면서 읽으니 큰 은혜가 되네요 . “ 우리들의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 

2017 성경통독 129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29 일차 (5 월 31 일 , 수 )   통독범위 시편 13-16 편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5 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벌써부터 찌는 듯한 더위가 시작된 듯 하네요 . 더위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3 편은 “ 어느 때까지 ” 또는 “ 언제까지 ” 라는 질문을 네 번이나 던지면서 답답한 마음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 그러나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절망적인 마음이 신뢰가 가득한 고백으로 나아가고 이미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확신에 이르게 됩니다 .   14 편은 53 편과 거의 비슷한 시편으로 사람의 일반적인 타락상을 묘사합니다 .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자들은 하나님이 이 세계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신다는 것을 의심합니다 . 그리하여 죄악을 행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에 개입하셔서 자기 백성의 운명을 바꾸실 것입니다 .   15 편은 성전의 입구에서 대화하듯 부르는 노래입니다 . 1 절에 성소의 순례자가 질문을 던지면 2-5 절까지 제사장의 답변이 이어집니다 .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일상 생활의 구체적인 경우와 관계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16 편은 야훼 하나님이 피난처임을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하나님께 자신의 맡기고 야훼의 보살핌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 진정 삶에 만족을 누리는 길입니다 . 또한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고대합니다 .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1 절 )

2017 성경통독 128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28 일차 (5 월 30 일 , 화 )   통독범위 시편 9-12 편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시편 9 편은 이스라엘을 원수에게서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의 안전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으로 말미암습니다 .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여서 궁핍하고 가난한 자를 보호하십니다 .   시편 10 편은 탄원시입니다 . 왜 하나님은 악인을 처벌하지 않으시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 그리고 이어 하나님께 보호를 간구합니다 . 이 시편은 하나님의 공의와 권능에 대한 확신으로 마무리됩니다 .   시편 11 편은 신실한 자가 심각한 위기 속에서도 신뢰를 가질 수 있음을 말합니다 . 이 시편을 통해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그 상황들을 직면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시편 12 편도 탄원시입니다 . 경건하고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고 거짓말쟁이들이 득세하는 상황 속에 시인은 놓여있습니다 . 이런 환경에서 야훼 하나님께서 거짓을 말하는 자들을 끊으실 것을 바라봅니다 . 이런 거짓이 편만한 환경에서 의지할 것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이렇게 하나님의 의지하는 신실한 자를 하나님은 보호하실 것입니다 .   오늘의 본문 말씀 중 특별히 12 편 6 절과 7 절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네요 . “ 야훼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야훼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 그 말씀 속에 영원히 지켜지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2017 성경통독 127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27 일차 (5 월 29 일 , 월 )   통독범위 시편 5-8 편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시편 5 편은 탄원시입니다 . 시인은 공의의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진솔하게 올려 드리며 , 원수의 몰락을 간구합니다 . 그리고 경건한 자가 누리는 확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마칩니다 .   6 편은 하나님 앞에 긍휼을 바라는 기도로 시작됩니다 .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것과 같은 위급한 상황 가운데 있는 시인은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드립니다 . 이런 탄원의 기도는 눈물을 동반합니다 . 탄식하고 , 부르짖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   7 편 역시 탄원시입니다 . 시인은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안전을 간청합니다 . 또한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공의를 이루실 것을 기도합니다 . 결국 악은 행악자에게 다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   8 편은 야훼의 백성들이 영광스러운 창조자를 선포하는 창조의 질서 속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찬양시입니다 . 시인은 무수한 별과 밝은 달을 바라보며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깊은 관심을 발견하며 감격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주의 이름이 모든 땅 위에 아름다운 이름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   시편에는 탄원시가 참 많습니다 . 탄원은 자신의 속한 상황에서 솔직히 하나님께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 그 부르짖음 속에서 여전히 그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뢰하는 고백들로 끝을 맺습니다 . 모든 고백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립니다 . 동일한 은혜가 통독 가운데 모든 성도님들께 있기를 소원합니다 .  

2017 성경통독 126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26 일차 (5 월 27 일 , 토 )   통독범위 시편 1-4 편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오늘부터 모두 150 편으로 이루어진 시편을 읽게 됩니다 . 시편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 , 탄식 , 회의 , 감사 , 두려움 , 회개 , 전적 신뢰 등이 아주 깊게 나타납니다 . 우리가 지금까지 읽었던 율법서가 ‘ 하나님의 말씀 ’, 역사서가 ‘ 하나님의 행동 ’ 이라고 한다면 시편은 ‘ 인간의 반응 ’ 입니다 . 그래서 시편은 진솔합니다 . 이 시편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과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깊고 진실한 사귐을 열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었으면 합니다 .   1 편 이 시편은 시편 전체에 대한 출입문의 역할을 합니다 . 복있는 사람은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 또한 의인과 악인의 대조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우리가 의인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   2 편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헛된 일들을 꾸밉니다 .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하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그러한 헛된 일들을 파하십니다 . 이를 통해서 이방의 군왕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   3 편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로 되어 있는 시편 3 편은 대적들이 일어나 우리를 괴롭히는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원수들을 치시는 분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   시편 3 편에 별명이 있는데 아침 시편입니다 . 5 절 “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야훼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 여러분도 이 아침에 시간 눈을 뜨셨죠 ? 아침에 깨어 하나님이 여러분을 붙드심을 고백하며 그 마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분명한 확신을 소유해보시기 바랍니다 . 그 믿음으로 다윗은 모든 환란을 이겨냈습

2017 성경통독 125일차

2017 성경통독 125 일차 (5 월 26 일 , 금 )   < 통독범위 욥기 38-42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지금까지의 너무나도 치열했던 욥과 친구들의 논쟁은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개입으로 그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인간의 무력함을 깨닫게 됩니다 . 그리고 복과 형통 뿐 아니라 어려움과 고난도 하나님의 깊은 섭리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   < 욥기 38 장 :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 >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인간과 하나님의 절대적인 간격을 깨닫게 하십니다 . 즉 , 하나님은 만유의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그의 작은 창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   < 욥기 39 장 :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 >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자연계와 생물계의 기이한 현상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십니다 . 이와 같은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 인간은 뛰어난 것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   < 욥기 40 장 : 계속되는 말씀 가운데 침묵하는 욥 >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베헤못 ( 일종의 하마 ) 의 예를 통하여 말씀하시며 욥에게 질문하실 때 , 욥은 자신의 생사화복의 모든 권한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겸손하게 입을 가리고 침묵하였습니다 .   < 욥기 41 장 : 리워야단을 다스리시는 능력 > 하나님께서는 또한 욥에게 리워야단 ( 일종의 악어 ) 을 예로 동일하게 설명하십니다 .   < 욥기 42 장 : 욥의 회개와 하나님의 은혜 > 지금까지 침묵하던 욥은 하나님의 큰 가르침 앞에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 욥은 친구들에 비해 하나님 앞에 신실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그 역시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지 못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 그러한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승리와

2017 성경통독 124일차

2017 성경통독 124 일차 (5 월 25 일 , 목 )   < 통독범위 욥기 35-37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욥기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엘리후라는 사람은 욥과 세 친구보다 어리지만 자신이 매우 지혜롭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며 변론을 이어갑니다 . 그러나 그의 주장은 지금까지 세 친구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 엘리후 역시 욥을 정죄하였으며 , 욥에게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요구합니다 . 그러나 당대에 누구보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사람은 바로 욥이었습니다 . 욥기를 통독하면서 욥의 세 친구나 엘리후와 같이 고난의 여부로 사람을 판단하는 큰 오류를 범해서는 절대로 안되겠습니다 .   < 욥기 35 장 : 엘리후의 세번째 변론 > 엘리후는 인간의 선악이 하나님께 아무런 유익이 없으며 , 악한자의 기도는 듣지 않으신다고 주장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과 믿음을 기뻐하시며 , 또한 우리의 불순종으로 근심하십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연단시키기 위해 때로 고난을 사용하십니다 . 고난의 여부가 의인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   < 욥기 36 장 : 엘리후의 네 번째 변론 > 엘리후는 계속해서 만사를 공의롭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명합니다 . 그의 말대로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마땅히 찬양받으실 분입니다 . 그러나 그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욥을 벌하신 것이 결국 욥의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19 절 ).   < 욥기 37 장 : 엘리후의 마지막 변론 > 마지막으로 엘리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찬양하고 욥이 이러한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말합니다 . 그러나 우리 모두 알 듯이 당대에 누구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했던 사람은 바로 욥이었습니다 .

2017 성경통독 123일차

2017 성경통독 123 일차 (5 월 24 일 , 수 )   < 통독범위 욥기 32-34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이제 욥기의 마지막 부분을 통독합니다 . 오늘은 엘리후라는 사람이 등장하여 욥과 친구들을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 그는 지금까지 모든 대화를 듣고 있었는데 , 결국 욥을 이기지 못하는 세 친구를 대신하여 욥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며 욥을 향하여 긴 변론을 이어가지만 결국 세 친구와 똑같이 죄 없는 욥을 정죄합니다 . 오늘도 우리가 욥의 세 친구나 엘리후와 같이 스스로 의롭게 생각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   < 욥기 32 장 : 엘리후의 첫 번째 변론 (1)> 지금까지의 모든 대화를 듣고 있던 엘리후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욥과 세 친구에게 화를 내며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 왜냐하면 지금까지 세 친구가 3 번씩 욥을 공격하였으나 욥은 모든 공격을 이기고 스스로 의롭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1 절 ).   < 욥기 33 장 : 엘리후의 첫 번째 변론 (2)> 세 친구를 대신하여 이제부터 엘리후가 욥을 다시 공격하는데 , 그는 욥에게 변론의 기회도 주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 그러나 엘리후 역시 세 친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주장으로 욥이 절대로 의롭지 않으며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무지한 사람을 가르친다고 주장합니다 .   < 욥기 34 장 : 엘리후의 두 번째 변론 > 엘리후는 하나님과 그분이 행하신 일을 찬양하고 높입니다 . 그러나 여기는 엘리후의 의도가 있습니다 . 엘리후는 모든 것을 아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욥의 잘못을 알고 그를 심판하고 계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 결국 그 역시 세 친구와 마찬가지로 욥을 죄인으로 정죄합니다 .

2017 성경통독 122일차

2017 성경통독 122 일차 (5 월 23 일 , 화 )   < 통독범위 욥기 28-31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욥기는 우리가 고난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인도해줍니다 . 오늘 욥은 세 친구와의 마지막 대화까지 고난에 대해 오직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수 있다는 동일한 입장을 설명합니다 . 오늘 우리부터 고난당하는 사람을 향한 정죄와 판단을 내려놓고 ,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간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욥기 28 장 : 하나님만이 지혜의 길을 아심 > 자신이 지혜로운 자처럼 말하는 친구들을 향해 욥은 하나님만이 지혜이심을 역설합니다 . 오직 하나님만이 지혜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 지혜가 된다고 욥은 설명합니다 . 즉 , 인간은 지혜로워 보여도 참다운 지혜는 가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   < 욥기 29 장 : 욥의 마지막 독백 > 욥은 고난 속에 잠시 지난 날 자신이 누리던 복과 번영을 회상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회상은 간혹 현재의 삶을 회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신앙은 우리에게 과거의 모습 보다 현재와 미래에 감사하며 소망을 갖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   < 욥기 30 장 : 하나님을 향한 욥의 탄식 > 욥은 현재의 고난과 미래의 불확실성 가운데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욥이지만 , 현재의 상황이 그만큼 그에게 고통스러웠다는 증거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며 , 시험 끝에 반드시 피할 길을 주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   < 욥기 31 장 : 욥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다 > 견디기 힘든 상황이지만 무죄를 주장하는 욥의 모든 변론의 내용은 동일하였습니다 . 하나님을 향한 , 이웃을 향한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사람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판단을 조용히 기

2017 성경통독 121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21 일차 (5 월 22 일 , 월 )   < 통독범위 욥기 25-27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할렐루야 , 성경통독을 시작하고 오늘이 가장 짧은 본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 짧은 본문이지만 , 이 속에 깊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단순히 의인에게 복주시고 악인에게 벌주신다는 친구들의 비난 속에서 욥은 하나님께서 생사화복과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고 변론합니다 . 오늘도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 가운데 있음을 인정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욥기 25 장 : 빌닷의 세 번째 변론 > 전장에서 욥은 친구들의 비난 가운데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 빌닷은 그런 욥의 마지막 희망까지 비난합니다 . 즉 , 인간이 감히 거스를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과 미천한 욥이 논쟁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   < 욥기 26 장 : 빌닷에 대한 욥의 세 번째 답변 > 빌닷이 말한 대로 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하신 분이지만 욥은 자신의 고난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곧 그 위대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왔음을 변론합니다 . 즉 , 욥은 자신의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을 찾고 간구할 수 있다고 변론을 한 것입니다 .   < 욥기 27 장 : 세 친구를 향한 욥의 변론 > 지금까지 세 친구는 거의 비슷하게 욥을 공격했습니다 . 그것은 욥은 죄인이고 ,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고난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 그러나 욥은 시종일관 친구들을 향하여 자신의 고난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모두 주관하신다고 변론합니다 .

2017 성경통독 120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 120 일차 (5 월 20 일 , 토 )   < 통독범위 욥기 20-24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할렐루야 , 욥과 세 친구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세 친구는 욥이 당한 모든 고난의 원인은 욥의 범죄이며 , 욥은 곧 죄인이라고 비난합니다 .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의인도 고난 받을 수 있으며 , 악인도 형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오늘 저와 여러분이 경험하는 어려운 일들도 하나님의 섭기 가운데 있음을 잊지 않고 늘 절대긍정 절대 감사로 승리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 욥기 20 장 : 소발의 두 번째 변론 > 소발은 악인은 욥과 같이 번영이 멈추고 자녀들이 구걸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고 말합니다 . 결국 욥이 악인 중에 악인 이라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   < 욥기 21 장 : 소발에 대한 욥의 답변 > 소발의 말과 같이 인간의 범죄가 고난을 불러 온다면 세상에 남아있는 자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 욥은 고난과 범죄는 별개의 문제이며 세상에서는 악인들이 번영을 누리다가 편안히 죽는 경우가 많다고 반론합니다 .   < 욥기 22 장 : 엘리바스의 세 번째 변론 > 엘리바스의 억지 주장이 계속됩니다 . 그가 열거하는 죄의 목록 (5-11) 은 욥과 상관이 없는 말들이며 , 또한 그는 욥에게 하나님과 평안하라고 하는데 , 이미 욥은 이전에 누구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 욥기 23 장 :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답변 > 갈수록 거세지는 친구들의 비난 속에 욥은 하나님 만나기를 갈망합니다 . 하나님은 친구들과 같이 자신을 억누르지 않고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욥은 계속 하나님을 찾습니다 .   < 욥기 24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