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21일차 (5월 22일, 월)
<통독범위 욥기 25-27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성경통독을 시작하고 오늘이 가장 짧은 본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짧은 본문이지만, 이 속에 깊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의인에게 복주시고 악인에게 벌주신다는 친구들의 비난 속에서 욥은 하나님께서 생사화복과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고 변론합니다.
오늘도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 가운데 있음을 인정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욥기 25장: 빌닷의 세 번째 변론>
전장에서 욥은 친구들의 비난 가운데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빌닷은 그런 욥의 마지막 희망까지 비난합니다. 즉, 인간이 감히 거스를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과 미천한 욥이 논쟁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욥기 26장: 빌닷에 대한 욥의 세 번째 답변>
빌닷이 말한 대로 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하신 분이지만 욥은 자신의 고난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곧 그 위대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왔음을 변론합니다. 즉, 욥은 자신의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을 찾고 간구할 수 있다고 변론을 한 것입니다.
<욥기 27장: 세 친구를 향한 욥의 변론>
지금까지 세 친구는 거의 비슷하게 욥을 공격했습니다. 그것은 욥은 죄인이고,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고난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시종일관 친구들을 향하여 자신의 고난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모두 주관하신다고 변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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