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08 일차 (9 월 1 일 , 금 ) < 통독범위 예레미야 49-52 장 > “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 할렐루야 ! 오늘은 예레미야서 통독 마지막 날입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원하셨던 것은 하나님만 찾고 의지하라는 것이었는데 , 이스라엘은 마지막 순간까지 이방을 의지하고 우상을 의지합니다 . 우리가 이스라엘의 모습을 거울삼아 더욱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 예레미야 49 장 : 이방을 의지하지 말라 >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나라가 망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신없이 주변의 강대국을 찾아 헤맵니다 . 그러나 암몬 , 다메섹 , 게달 , 하솔 , 엘람 그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을 도울 수 없었습니다 . 왜냐하면 이들도 모두 하나님 앞에 심판의 대상들이기 때문입니다 . < 예레미야 50 장 : 바벨론을 의지하지 말라 > 이스라엘은 결국 자신들을 멸망시킨 바벨론까지 의지합니다 . 그러나 이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잠시 바벨론 포로기를 이겨내라는 것이지 바벨론을 의지하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 < 예레미야 51 장 : 바벨론은 하나의 도구 >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바로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 바벨론도 그 죄의 값으로 반드시 멸망당할 것이요 , 황무지가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우리는 어떠한 강대국이나 힘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 < 예레미야 52 장 : 예루살렘이 함락되다 > 39 장에서 언급된 예루살렘의 함락 모습을 마지막 장에 다시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다시 한 번 예레미야의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애가서를 시작하는데 큰 도움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