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9, 2018
성경통독 221일차 (8월 9일, 목)
<통독범위 요엘 1장 - 요엘 3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고난 중에 있던 유다 백성들의 재난이 죄와 불순종에서 왔음을 밝히고 앞으로 임할 야훼의 날을 대비하여 회개하고 구원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요엘 1장
저자와 신적 기원을 밝힌 표제 및 메뚜기 대재앙의 의미에 대한 서론적 경각 촉구 (1: 1-4)
메뚜기 대재앙의 참상 묘사와 야훼의 날의 도래의 예견과 절규 (1:5-20)
요엘 2장
메뚜기 대재앙이 예시하는 야훼의 날의 도래와 심판 집행 예고 (2:1-11)
야훼의 날의 도래에 앞선 선민의 회개와 전 민족 대성회 개최 권고 (2:12-17)
야훼의 날의 정벌 이후 회개한 선민을 향하신 야훼의 회복 약속의 점층적 열거
(2: 18-27)
최후의 야훼의 날 도래의 정조와 남은 자의 구원의 실현 (2:28-32)
요엘 3장
야훼의 날의 이방 심판과 선민 구원의 실현 (3:1-21)
야훼의 날이 죄와 불순종의 사람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구원의 날임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다해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인생에 이른비와 늦은비를 적당하게 부어 주시며 풍족히 먹고 마시게 되며 하나님의 영을 부음바 되어집니다. 결과를 요구하기보다 우리가 먼저 진정한 회개를 통한 하나님께로 나아감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 주의 은혜의 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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