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8, 2018
성경통독 220일차 (8월 8일, 수)
<통독범위 나훔 1장 - 나훔 3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나훔은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함으로 그들로 인해 고통과 억압을 당하던 유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기 위해서 기록했다.
나훔 1장
저자와 기본 주제를 밝힌 표제 및 심판자 야훼의 공의와 권능을 강조한 서론 부 (1:1-8)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과 남 유다의 구원의 이중 대조 예언 (1:9-15)
나훔 2장
심판 집행 과정의 주요 장면 묘사를 통한 니느웨 심판의 양상 예언 (2:1-13)
나훔 3장
니느웨의 만국을 향한 폭력과 기만 지적과 만국 앞에서의 야훼의 니느웨 응징 경고 (3:1-7)
니느웨의 강성에도 불구한 허망한 멸망의 예언 (3:8-19)
야훼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나1:7) 니느웨를 향한 심판의 외침속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선한 하나님으로 환난 날에 도움을 주시며 자기에게 피하는 자를 아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하심으로 우리에게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은혜 안으로 능력의 손안으로 피하여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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