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5, 2018
성경통독 186일차 (7월 5일, 목)
<통독범위 열왕기하 6장 - 열왕기하 8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3. 엘리사
2) 아람과의 전쟁
이스라엘 왕을 매복, 공격하려던 아람 왕의 계획이 엘리사로 인해 번번이 실패하자, 많은 군사들을 보내어 엘리사가 있는 도단성을 포위합니다. 그때 엘리사는 두려워하는 사환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를 보여줍니다.
엘리사는 기도로 적군의 눈을 어둡게 하여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한 후, 은혜를 베풀어 그들의 땅으로 돌려보냅니다.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의 포위공격과 심한 기근으로 사마리아는 참혹한 지경에 이릅니다. 이런 상황은 나병환자들의 발소리에 아람군대가 도망가는 기적으로 해결됩니다.
3) 하사엘의 반란
아람 왕 벤하닷은 엘리사의 예언대로 병이 낫지만 하사엘에게 살해되고 왕위를 빼앗깁니다. 엘리사는 또한 하사엘이 이스라엘에 행할 악에 대해 예언합니다.
4. 유다의 여호람부터 북이스라엘의 멸망까지
1) 남 유다의 여호람과 아하시야
유다 왕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가 결혼함으로 남유다는 우상숭배의 죄로 빠져듭니다. 여호람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하시야도 우상숭배를 계속합니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엘리사는 그의 사환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자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을 보게 되었다. 영안의 눈을 뜨게 하소서 삶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실에 천군천사로 함께 하시는 주의 능력을 보며 오늘도 살아가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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