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5, 2018
성경통독 196일차 (7월 15일, 주)
<통독범위 열왕기하 17장 – 열왕기하 18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4)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그 결과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호세아 때에 앗수르의 살만에셀의 침공으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치게 됩니다. 앗수르 왕은 이방민족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키는 정책을 펴서 사마리아 당에 혼혈 백성이 생겨나게 하였습니다.
남유다의 역사
1. 히스기야와 이사야
1) 히스기야의 통치와 종교개혁
히스기야가 야훼를 의지하고 계명을 지키며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아니함으로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하시고 어디로 가든지 형통케 하셨습니다
2) 앗수르의 예루살렘 침공
앗수르에 복종을 거부한 유다를 산헤립이 공격해 왔을 때 히스기야는 성전에서 취한 막대한 조공을 바치며 항복합니다. 산헤립 고관 중 랍사게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연설로 항복을 강요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야훼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야훼를 의지한 히스기야는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함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왕이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그 외의 다른 것은 삶에서 허용하지 말야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고 맡겨야 한다. 하나님과 세상, 하나님과 물질, 하나님과 자신을 겸하여 섬기고 있지는 않은지 묵상하면서 오직 하나님 만 바라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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