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1, 2018
성경통독 192일차 (7월 11일, 수)
<통독범위 호세아 5장 – 호세아 9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이스라엘의 죄와 원인
2)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에 대한 경고
이스라엘의 제사장들, 왕족들 그리고 족장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알 숭배와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한 백성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니다.
3) 회개의 노래
이스라엘 백성은 “야훼를 알자 힘써 야훼를 알자” 노래하면서 일시적으로 회개합니다
2. 이스라엘의 타락과 심판
1)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고발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회개가 지속적이고 진실하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2) 심판 선포
이스라엘은 바알과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였으나 전쟁에서의 패배로 우상도 파괴되고 다시 애굽으로 피신하지만, 죽게 되는 운명에 처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먼저 부패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멸망은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야훼께서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라”(호6:1) 야훼의 심판은 멸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의 돌아옴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버린 인간을 찢으시고 치셨으나 다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시면서 한량없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힘써 알아감으로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 품에서 참된 소망과 평안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와 만남으로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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