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8, 2018
성경통독 159일차 (6월 8일, 금)
<통독범위 욥기 32장 - 욥기 37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4. 엘리후의 말
1) 엘리후의 등장과 진술
욥과 세 친구들의 변론 및 욥의 독백적인 탄식을 모두 듣고 있었던 엘리후가 변론에 개입하는 계기로 하나님과 욥의 만남으로 이어집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을 향한 욥의 원망을 인용한 후에 그것을 반박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공의와 능력에 관해 욥에게 말하고 욥의 태도를 문제 삼습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이 사람들을 공정히 다루신다고 단언합니다.
엘리후가 말한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권위가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것이 다가 아니라 삶의 문제와 고난 속에서 권위 안에 계신 하나님의 속성, 성품을 아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욥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그 안에서 하나님의 속성, 성품을 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교제 안에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그 때 우리는 고난 가운데도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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