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7, 2018
성경통독 158일차 (6월 7일, 목)
<통독범위 욥기 25장 - 욥기 31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3. 제 3논쟁
3) 빌닷의 말
빌닷은 욥이 하나님 앞에서 항변하는 태도만을 문제 삼아 욥을 공박하고 있다.
4) 욥의 말
욥은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하고 자신의 대적자들을 저주하며, 친구들을 꾸짖습니다. 또 악인이 반드시 그 벌을 받게 되리라고 선언합니다. 욥은 하나님의 지혜를 인간이 완전히 알아낼 수 없으며, 주를 경외하는 것이 곧 지혜라고 선언합니다. 비록 자기의 고난의 수수께끼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하더라도 끝까지 주를 경외해야 함을 교훈하고 있다. 욥은 하나님께 고통받기 전인 과거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현재의 어둠을 묘사하며, 자기의 무죄에 대해 최후의 맹세를 합니다.
욥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조와 기준으로 정죄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의로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친구들의 비난과 정죄에도 오직 하나님 만이 자신의 고난을 이해하실 것이라는 신뢰와 그 하나님을 경외하려는 욥을 본받기 원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주를 경외하는 삶, 신뢰하는 삶을 살길 축복합니다. 인내하면서 견디면서...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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