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4, 2018
성경통독 155일차 (6월 4일, 월)
<통독범위 욥기 18장 - 욥기 19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2. 제2논쟁
3) 빌닷의 말
빌닷은 악인은 재난을 겪으며, 질병에 걸리고, 평온과 재산 그리고 명예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욥이 실제 겪고 있는 고난들이었습니다. 욥이 악인의 형벌을 받고 있으므로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욥의 말
욥은 빌닷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욥은 그 책임이 자신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고 고집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쳤으나, 자신의 무죄가 입증될 것을 확신하며, 친구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결백함을 변호해 주고 고통 속에 있는 그를 위로하도록 힘썼어야 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결백함을 거스려 비난함으로써 불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행하였다. 친구로써 공동체원으로서 어떻게 성도들을 대하고 있나요? 변호해주고 세워주고 있나요? 아님 부당하게 대하고 있나요? 믿음 안에서 세워주고 일으켜 주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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