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6, 2018
성경통독 126일차 (5월 6일, 주)
<통독범위 삼하 13장- 삼하 14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 궁중에서 벌어진 사건들
2) 다윗의 아들들의 범죄 사건들 (13~14장)
다윗의 큰 아들 암논은 이복누이 다말을 겁탈하고, 다말의 친 오빠인 압살롬은 보복으로 암논을 살해하고 도주합니다.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마음을 안 요압은 드고아 여인을 고용하여 압살롬의 귀환이 성사되지만, 다윗은 압살롬을 보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이후 다윗의 범죄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 자식들 안에서 서로 겁탈고 살인이 벌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죄의 결과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우리 가운데 다가옵니다. 슬픔을 더하고 은혜를 빼앗아가고 고통이 더 가중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마음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다가옵니다. 오늘도 다가오는 유혹과 시험에 빠지지 말고 주의 성령의 은혜로 넉넉히 이겨나가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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