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1, 2018
2018 성경통독 131일차 (5월 11일, 금)
<통독범위 삼하 23장 - 삼하 24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 다윗의 말년
4) 다윗의 마지막 말 (23장)
다윗은 의로운 통치의 축복과 다윗과 맺은 야훼의 언약을 송축하며, 다윗 왕조에 대항하는 사악한 자는 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5) 다윗의 용사들 (23장)
다윗의 승리가 다윗 혼자만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뿐 아니라 다윗을 도왔던 충성스런 사람들의 헌신으로 인해 가능했다는 것을 용사들에 대한 긴 목록을 통해 보여줍니다
6) 다윗의 인구조사와 결과 (24장)
자신의 권세를 자랑할 교만한 목적으로 다윗은 요압에게 인구조사를 시행하도록 명령하나, 자신이 큰 죄를 범한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다윗이 선택한 심판으로 인해 3일간의 전염병이 이스라엘에 돌고 난 후,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난 후 기도하매 재앙이 멈추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노래하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와서 하나님께서 이루셨음을 감사하며 고백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 달려 있고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더불어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수 많은 용사들을 붙여주셨고 생명을 걸고 함께 했던 이들로 인하여 다윗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주변에 나를 위해서 붙여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격려하며 또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며 연합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