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0, 2018
성경통독 130일차 (5월 10일, 목)
<통독범위 삼하 21장 - 삼하 22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다윗의 통치후기
1. 다윗의 말년
1) 사울의 죄로 인한 기근 (21장)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죄로 인하여 다윗 시대에 삼년 기근이 발생합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다윗에게 사울의 일곱 아들을 처형하는 것을 통한 보응을 주장합니다.
이 때 죽은 사울의 아들들뿐 아니라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가 온전하게 장사된 후에 야훼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십니다
2) 다윗의 용사들 (21장)
다윗의 통치는 충성스런 용사들을 통해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 보호를 받고, 이스라엘의 번영에 기여합니다.
3) 다윗의 찬양 (22장)
시편 18편과 유사하게 다윗은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신 야훼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기브온 족속과의 맺은 언약을 파기한 사울의 죄로 인하여 3년동안 기근을 경험합니다. 비록 속아서 맺은 화친이었지만 하나님은 그 언약을 기억하셔서 그에 대한 징계를 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약속이나 서원이 주님 앞에서 신실하게 지켜지기를 원합니다. 모르고든 잊어버리든 주님은 알고 계시며 우리에게 그에 대한 보응 하심을 기억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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