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7, 2018
성경통독 127일차 (5월 7일, 월)
<통독범위 삼하 15장, 시편 3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 궁중에서 벌어진 사건들
3) 압살롬의 반역과 죽음
압살롬은 다윗이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는다고 반란을 모의하면서 사람들의 지지를 얻게 됩니다.
압살롬의 반란에 대한 보고를 들은 다윗은 예루살렘에 자신의 측근인 아히마아스, 요나단, 후새를 남겨 놓고 도망갑니다.
시편 3편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
다윗은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을 때 그를 피하여 도망하면서 이 시편을 썻습니다.
다윗은 백성들과 함께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하여 감람산 길로 가며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울며 도망하게 됩니다. 왕이 되기 전에는 사울에게로부터 왕이 된 이후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다윗은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둘러 진 진다 하여도 하나님이 나의 방패시고 나의 영광이심을 찬양합니다. 구원이 오직 야훼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주의 복을 백성에게 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힘든 광야와 위기 속에서 오직 우리를 구원할 분은 야훼 하나님이심을 오늘도 굳게 믿고 전진하는 하루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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