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9, 2018 성경통독 119일차 (4월 29일, 일)
<통독범위 삼상 25장-삼상 26장, 시편 54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2. 다윗의 도피생활
4) 광야에서의 다윗 (25~26장)
다윗은 광야 도피생활 가운데 사울을 죽일 기회를 얻었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이므로 죽이기를 두 번이나 거절합니다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사울을 죽여야 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임을 알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다윗은 사울을 살려 줍니다. 내 형편과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시편 54편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면서 “십 사람들”에게 배신당하였을 때 지은 시입니다
1) 구원의 호소 (1~3절)
2) 보호의 확신 (4~5절)
3) 구원에 대한 감사 (6~7절)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지만 그 상황에서 오직 보호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그 분께 감사하고 찬양을 올려 드리는 다윗의 모습을 봅니다. 기도는 현실을 아뢰며 말씀을 의지하여 확신을 갖고 믿음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성숙한 기도의 삶을 사는 순복음가족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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