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2, 2018
2018 성경통독 112일차 (4월 22일, 일)
<통독범위 삼상 13장 - 삼상 14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2. 불순종한 사울
1) 블레셋과의 전투 (13장-14장)
블레셋과의 결전을 앞두고 사울은 기다리던 사무엘이 오지 않자 백성들의 흩어짐을 막기 위해 자신이 직접 제사를 드렸습니다 .
사무엘은 사울의 불순종으로 인해 사울의 왕국이 폐하게 되고 그 대신에 야훼의 마음에 맞는 다른 사람에게 나라가 주어질 것임을 선포합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블레셋 진영을 급습하여 승리하고 사울과 다른 군사들도 동참하여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사울은 전쟁에서 백성들에게 불필요한 금식을 선포했고 이로 인해 온전한 승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자 아들 요나단에게 책임을 물어 죽이려고 하기까지 합니다.
사울은 전쟁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멸시하는 것이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다가오는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는 어떻게 반응, 대처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믿고 인내함으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바라보고 체험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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