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경통독 11일차 (1월 11일, 목)
<통독범위 창세기 31-33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 인류 공통의 역사(1-11장)
2. 이스라엘 족장 역사(12-50장)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12-24장)
2) 순종과 축복의 사람, 이삭(25-27장)
3) 이스라엘의 시작, 야곱(27-36장)
①야곱의 장자권 획득과 타향살이(28-30장)
②이스라엘이 된 야곱(31-33장)
삼촌 라반의 집에 몸을 숨겼던 야곱은 20년 동안 그곳에서 살면서 라반의 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삼고 몸종 빌하와 실바에게까지 자녀를 낳아 총 12명의 자녀와 많은 재물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삼촌 라반의 태도가 변하자 야곱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야곱은 형 에서의 보복이 너무나 두려워 모든 물질과 가족들을 보내고 은혜를 간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방법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얍복 강 나루터에서 홀로 남은 야곱을 찾아와 그가 인간적인 방법을 내려놓을 때까지 밤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셨습니다. 야곱이 결국 하나님께만 전적으로 신뢰하며 매달리게 되었을 때에야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야곱’(탈취자)에서 ‘이스라엘’(하나님을 이기었다)로 바꾸어 주셨고, 풍성한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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