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87일차 (12월 1일, 금)
<통독범위 갈 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 복음의 진리(1-6장)
1)복음의 근원(1-2장)
①서론(1:1-10)
· 문안인사(1:1-5): 거짓교사들에게 선동이 된 갈라디아 교인들은 바울의 사도직과 그가 전한 복음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갈라디아서는 처음부터 강경한 어조로 시작이 됩니다. 바울은 그의 사도직이 하나님께로 직접 받은 직분임을 강조합니다.
· 오직 한 복음(1:6-10):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 외에는 다른 복음이 없으며,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충고합니다(1:8).
②바울의 삶에 나타난 은혜(1:11-24)
· 부르심을 받음(1:11-16): 바울이 전한 복음은 하나님의 계시로 주어진 것이었으며(1:12), 이전에 교회를 박해하던 율법주의자 바울은 모태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1:16).
· 사도가 된 바울(1:17-24): 바울은 회심 후 3년 만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고 15일간 베드로와 함께 지내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은 다른 12사도들과 동일한 사도적 권위를 가지고 복음 사역을 하였습니다.
③사도바울이 전한 복음(2:1-21)
·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권 인정(2:1-10): 바울이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내용을 공회에 제시하였을 때, 예루살렘 지도자들은 바울의 이방전도와 그의 사도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 베드로의 외식과 바울의 책망(2:11-14): 안디옥에서 이방인과 식사하던 베드로는 율법주의적인 유대인들의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식사 자리에서 피하였습니다. 이것을 지켜 본 바울은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공개적으로 베드로를 책망합니다.
· 이신득이(2:15-21): 바울은 성도들에게 ‘율법의 행위로 구원 받을 수 없으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다’는 복음의 핵심을 전파합니다.
2)복음의 설명(3-4장)
①경험적 논증(3:1-5): 갈라디아 성도들이 성령을 받고 능력을 행한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3:2,5).
②성경적 논증(3:6-9): 아브라함의 예
③논리적 논증(3:15-29): 믿음은 율법보다 430년이나 앞서 왔으며, 성도가 받은 유업은 율법이 아니라 약속에서 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율법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교사이며, 오직 믿음으로만이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에 이르게 된다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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