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86일차 (11월 30일, 목)
<통독범위 고후 10-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 사역에 대한 바울의 해명(1-2장)
2. 헌금에 대한 바울의 권면(8-9장)
3. 사도직에 대한 바울의 변호(10-13장)
1) 바울의 사도성(10-12장)
①사도직에 대한 변호(10:1-18)
· 고린도교회의 대적자들은 바울의 사도직과 복음 전체에 대해 비방을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소유한 무기가 육신의 방법이 아니라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10:4).
· 참 사도는 하나님의 정하신 범위 안에서 일하며, 다른 사람의 열매를 자신의 것으로 취하지 않는다고 규정하며 바울은 자신이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②바울의 자랑(11:1-12:13)
· 바울이 대적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 자신의 자랑거리는 복음을 위해 당한 고난이었습니다. 바울은 수고하고 애쓰면서도 자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매 맞고 갇혔습니다(11:23-27).
· 바울은 십 사년 전에 셋째하늘로 올라가 낙원에서 놀라운 환상과 계시를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이한 말을 들었습니다(12:2-4).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가 자만하지 않도록 육신의 가시도 허락하셨습니다(11:7). 바울은 이러한 간증을 통해 대적자들의 비방에 대처하였습니다.
· 바울은 십 사년 전에 셋째하늘로 올라가 낙원에서 놀라운 환상과 계시를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이한 말을 들었습니다(12:2-4).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가 자만하지 않도록 육신의 가시도 허락하셨습니다(11:7). 바울은 이러한 간증을 통해 대적자들의 비방에 대처하였습니다.
2) 맺는말(12:14-13:13)
①고린도 방문에 대한 계획(12:14-21): 바울은 고린도를 세 번째 방문하려고 계획하며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 방문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②마지막 권면과 인사(13:1-13)
· 바울은 성도들이 선하고 아름다운 선택을 하여 바울에게나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 자신을 시험하고 자신을 확증하라’고 권면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도하며 고린도후서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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