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84일차 (11월 28일, 화)
<통독범위 고후 4-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 사역에 대한 바울의 해명(1-2장)
1) 바울의 간증(1-2장)
2) 바울의 사역(3-5장)
①새 언약의 일꾼인 사도(3:1-18): 바울은 옛 언약에 기초한 유대교보다 새 언약에 기초한 그리스도가 우월하며, 옛 언약의 모세 직분보다 새 언약의 사도 직분이 우월하다고 강조합니다. 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새 언약의 일꾼입니다.
②고난의 사도(4:1-18)
· 바울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고난 가운데서 더 크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기 때문에 낙심하지 아니하고 항상 감사하였습니다. 바울은 이 땅에서의 고난이 클수록 하늘의 영광이 더 크다고 고백합니다.
· 또한 바울은 믿는 자들을 질그릇에 담긴 보배(4:7)로 묘사했습니다. 우리는 깨어지기 쉽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음의 능력으로 쓰임받기 때문입니다.
③부활의 증인인 사도(5:1-21)
· 바울은 세상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의 영원한 집이 있음을 알고 고난 중에 기뻐하였습니다. 우리는 훗날 주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되므로(5:10) 그리스도의 새로운 피조물(5:17)인 우리는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바울의 권면(6-7장)
①바울의 권면(6:1-18): 바울은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선포(6:2)하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할 것(5:20)과 거룩하게 살 것을 권면합니다. 바울은 모든 외적고난(6:4-5)을 영적으로 이겨내어(6:6-7) 복된 결말이 될 것을 선포(6:8-11)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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