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78일차 (11월 21일, 화)
<통독범위 로마서 13-1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 하나님의 구원(1-11장)
2. 구원 받은 성도의 삶(12-16장)
1) 그리스도인의 윤리(12-15장)
①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종(12:1-21)
②시민으로서의 그리스도인(13:1-14)
· 권세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세운 자들입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는 권세자들을 통하여 악인들에게 벌을 내리십니다(13:1-4).
· 인간관계에서 사랑의 빛 외에 아무 빚도 지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바른 삶입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ㅇ르 아름답게 만드는 율법의 완성이요, 새로운 계명입니다(13:8-10).
·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땡에 우리는 정욕을 버리고 거룩함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살아가야 합니다(13:11-14).
③형제로서의 그리스도인(14:1-15:13)
· 교회는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되 의심하는 그 연약함을 비판해서는 안됩니다(14:1). 서로 비판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하나님이 받으신 귀중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14:1-12).
·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이들은 사랑의 원칙하에 서로 실족하지 않도록 돌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화평의 일과 서로의 덕을 세우는 일”에 모든 기준을 두어야 합니다(14:13-23). 성도들은 늘 믿음 가운데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15:1-13).
2) 결론과 인사(15-16장)
①바울의 의도와 계획(15:14-33)
·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직무를 감당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15:14-21). 바울은 복음이 전파된 곳에서는 가능하면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15:20). 그는 새 터에 씨를 뿌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바울은 충만한 복음을 가지고 로마로 갈 것을 소망하면서 로마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15:30-32).
②문안인사(16:1-27)
·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권속이 된 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일일이 문안하고 이단 사설을 조심하라고 권면합니다(16:17-20). 바울이 전한 복음은 영원히 감추어 있었던 비밀이었으나 하나님의 계시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로마교회 성도들을 견고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서신을 마칩니다(1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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