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70일차 (11월 11일, 토)
<통독범위 사도행전 9-12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 예루살렘에서의 복음 전파(1-8장)
2.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파(8-12장)
1)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파(8장)
2) 사울의 회심과 베드로의 복음 전파(1-12장)
① 사울의 회심(9:1-31)
·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변화 됩니다. 이는 한 사람의 구원을 넘어 복음이 땅 끝까지 이르도록 하기 위한 큰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② 베드로의 복음 전파(9:32-11:18)
· 룻다에서는 애니아를 중풍병에서 치료하여,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9:32-35).
· 욥바에서는 병들어 죽은 여제자 도르가(다비다)를 살리므로, 욥바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9:36-43).
· 가이사랴에서는 백부장 고넬료를 포함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자, 복음을 들은 자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10:44). 백부장 고넬료는 오순절 이후로 복음을 받아들인 첫 이방인이었습니다. 고넬료를 시작으로 이제 복음은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③ 수리아 안디옥 교회(11:19-30)
· 안디옥 교회는 바울의 이방인 선교의 중심지로서 예루살렘 교회의 유대인과 이방인을 연결하는 완충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성도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④ 헤롯의 박해(12:1-25)
·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헤롯 아그립바 1세에 의한 최초의 희생자이며, 사도들 중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해를 가하던 헤롯이 벌레에 먹혀 죽게 되면서 교회는 더욱 흥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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