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62일차 (11월 2일, 목)
<통독범위 누가복음 21-2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누가복음 21장: 종말에 대한 예고>
예수님께서는 환란과 심판의 날이 있어 고통과 치욕을 당하는 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이는 예루살렘성이 함락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A.D.70년에 로마군대에 의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회복하실 소망을 또한 주십니다.
<누가복음 22장: 최후의 만찬>
예수님 자신에게 먼저 고난이 임하는데, 이는 가롯유다의 배반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보내시면서 성만찬을 베푸셨고 베드로와 제자들의 부인을 미리 예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임한 고난이 얼마나 큰지 아시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시고 결국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니다.
<누가복음 23장: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산헤드린 공의회는 예수를 죽이기 위해 사람들을 동원하고 가롯유다를 이용하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민중의 반란을 두려워하여 결백한 예수를 십자가 처형에 넘기고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에서 돌아가십니다.
<누가복음 24장: 부활과 승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짊어지시고 억욱하게 죽으셨으나 이 과정을 통해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고, 결국 스스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이 부활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신앙은 모든 것을 이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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