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60일차 (10월 31일, 화)
<통독범위 누가복음 13-1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누가복음 13장: 회개의 촉구>
예수님은 강력하게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빌라도의 학살 사건을 예를 들기도 하시고,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가 찍히듯이 회개하지 않음의 죄는 무겁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병을 고치시고 외식하는 자들을 책망하시며 우리의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진리되신 예수님만 바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14장: 제자들이 가야할 길>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고 천국잔치의 비유로 주의 나라에 참여할 자들은 오직 주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식사 후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고자 했을 때, 제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르는 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누가복음 15장: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15장에 나타나는 비유들은 모두 죄인과 세리, 바리새인과 서기관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버려진 자요, 잃어버린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정말로 기뻐하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누가복음 16장: 이 세상의 부>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두 가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꾀를 내어 난처한 상황을 모면하게 되고 주인은 이를 칭찬합니다. 이 불의한 종은 자신이 불의하였으므로 주인과 물질에 모두 충성할 수 없었습니다. 신실하자니 없어진 돈을 채울 수 없고, 불의하자니 주인을 속이는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물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13절). 그리고 두 번째로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하여 돈을 좋아하던 바리새인들에게 영원한 삶을 위하여 하나님을 택하라 말씀하셨습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