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54일차 (10월 24일, 화)
<통독범위 마가복음 5-8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마가복음 5장: 병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신 예수님 >
예수님께서는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가르치실 뿐 아니라 사랑을 직접 실천하심으로 우리의 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라사 지방의 군대귀신 들린 자를 치료하셨고, 야이로의 딸을 고쳐주셨으며 12년 혈루병을 앓던 여인도 고쳐주셨습니다.
<마가복음 6장: 예수님의 두 번째 전도여행>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을 당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던 침례요한도 목이 베어 순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시고 저들을 파송 시키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예배하시는 하나님을 알려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마가복음 7장: 정결의식 논쟁>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지적 하였습니다 저들은 위생적인 고려를 한 것이 아니라 전통을 어겼다는 것에 분노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하시면서 저들의 위선을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정말로 더러운 것은 내 안에서 나오는 인간적인 말과 행동들이 아닐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마가복음 8장: 공생애 후기 갈릴리 사역>
예수님께서는 여러 번 갈릴리에서 사역하셨는데, 본 장은 예수님 공생애 전체를 결산하는 마지막 사역의 시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많은 무리를 떡 일곱개와 작은 생선 몇마리로 먹이시고 눈먼 자를 고치시며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수제자인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예수님의 사역은 가장 절정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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