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48일차 (10월 17일, 화)
<통독범위 마태복음 11-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마태복음 11장: 예수님과 침례요한>
우리가 예수님을 말씀을 통해 알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입니다. 당시 주의 길을 예배하던 침례요한도, 또 예수님의 권능을 직접 본 고을의 사람들도 막상 눈앞에 나타난 메시아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6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
<마태복음 12장: 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안식일 문제로 자신을 고발하려는 자들과 논쟁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구약의 안식일(토요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금요일) 부활(주일)하시기 전 무덤에서 온전하게 안식하심을 상징하는 날입니다. 이제는 예수님께서 안식하시고 부활하셨기에 우리는 안식일(토요일)이 아닌 부활의 날(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하늘나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
예수님의 7가지 비유를 통해 하늘나라의 비밀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을 비유를 통해 어려운 사실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곳으로 말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본문에 나타난 비유들을 통하여 우리는 천국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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