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45일차 (10월 13일, 금)
<통독범위 마태복음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탄생>
그리스도(메시아)의 첫째 조건은 그가 유다지파 다윗의 자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태복음의 처음에 등장하는 이 족보는 예수가 그리스도로서의 첫 번째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볼 때 마태복음이 가장 먼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구약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마태복음 2장: 아기 예수를 향한 박해와 피난>
유대인의 왕이 났다는 소식에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찾아 경배하지만 헤롯왕은 다른 왕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그 지역의 2살 이하의 모든 아기를 찾아 죽이게 됩니다. 마리아와 아기 예수는 천사의 도움으로 이집트로 빠져나와 생명을 구하고 헤롯이 죽은 후에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태복음 3장: 침례 받으시는 예수님>
침례 요한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천국을 전파하고 침례를 주며 메시아가 우리에게 가까이 왔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요한은 말씀대로 주의 길을 바로 예비한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날 요한에게 오셨고, 겸손하게 그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고 성령이 내려왔으며, 예수님은 목수의 일을 마치시고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마태복음 4장: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은 광야의 시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메시아의 오심을 계속 막았으며 예수님이 오신 뒤에도 계속 그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사단 모든 시험을 물리치시고 제자들을 모으사 복음전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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