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44일차 (10월 12일, 목)
<통독범위 말라기 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말라기 1장: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책망>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크게 사랑하셨지만, 포로기에서 돌아온 후 가난하고 힘겨운 삶에 저들은 하나님께 온전한 제물을 드리지 못하고 상하고 부정한 것으로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말라기 2장: 제사장들의 타락과 백성들의 잡혼에 대한 책망>
하나님의 규례를 더럽힌 제사장들과 백성들을 책망하십니다(8절). 저들은 잡혼과 배교행위를 서슴없이 행하였습니다(10-11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구별되지 아니한 제사를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말라기 3장: 메시아 도래와 십일조>
이스라엘은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그들에게 보내실 것입니다. 메시아를 통해 비로서 저들은 공의로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게 될 것입니다. 메시아를 통해 드려지는 공의로운 십일조는 하나님과 인간 모두에게 참된 복이 될 것입니다.
<말라기 4장: 마지막 권면과 경고>
악인은 반드시 심판을 당합니다. 그러나 의인은 율법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경외함으로 이러한 저주를 피하게 됩니다(6절). 여기까지 구약 통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의읜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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