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39일차 (10월 6일, 금)
<통독범위 스바냐 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스바냐 1장: 야훼의 날>
우상숭배, 형식적인 예배 그리고 율법에 맞지 않는 많은 죄악들로 말미암아 임할 예루살렘의 심판을 “야훼의 날”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 심판으로 많은 것들이 파멸되겠지만 이스라엘은 다시 영적으로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스바냐 2장: 하나님의 권고와 이방의 심판>
하나님께서는 또한 이스라엘의 몰락을 비웃고 저들을 괴롭힌 이방 나라의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이방의 나라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도구에 불과 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늘 겸손하여야 합니다.
<스바냐 3장: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과 미래의 구원>
큰 심판이 예루살렘과 이방에 임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남겨두시고 반드시 저들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회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너를 보고서 기뻐하고 반기시고, 너를 사랑으로 새롭게 해주시고 너를 보고서 노래하며 기뻐하실 것이다(3:17,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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