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220일차(9월 14일, 목)
통독범위 에스겔 33-3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33장은 첫 부분은 3장에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부르신 일을 다시 언급합니다. 예언자와 백성들은 그들의 운명에서 깊은 관계로 얽혀 있습니다. 파수꾼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서 알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듣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자신의 과거를 한탄합니다. 물론 과거와 역사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 자체가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과거의 어떤 일들은 현재를 바르게 해주는 판단에 도움이 될 뿐이지 선택은 현재 우리의 몫입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살아 갈 수 없고, 어제의 잘못으로 오늘의 자리에서 주저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만이 내 날입니다. 오늘이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고, 오늘이 회복의 날입니다.
예루살렘이 완전히 함락되고 난 후 하나님은 에스겔의 입을 회복해주시고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말 못하는 자로 만들어 버리신 일이 있습니다(3:26). 에스겔은 말을 못하는 상태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방법을 통해 전한 것 같습니다(글, 행동...).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그의 입이 열리게 됩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난 후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회복은 무조건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법을 취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돌이킴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23절부터 마지막 33절까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의 국내와 해외에서의 불경건한 생활에 대해서 책망하십니다.
34장은 이스라엘 목자들에 대한 책망입니다. 이들에 대해 하나님의 정죄가 10절까지 이어지고 11절부터는 회복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선한 목자가 되셔서 그의 양떼를 찾으시며 치료하시고 회복하실 것입니다.
35장은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에돔은 과거부터 이스라엘을 향한 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재난을 당할 때에 칼을 휘둘러 이스라엘을 괴롭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36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산들을 회복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15절까지). 35장의 에돔의 세일산을 향한 심판은 이 이스라엘 산들의 회복을 위한 전조입니다. 이 회복은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더러움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들을 흩어 버릴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이방 민족들의 조롱을 받게 됩니다(20절).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자기 백성을 위해 행동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여러 나라 가운데 모으고 정결하게 하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어 결국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이 이스라엘 땅의 회복은 열방을 잠잠하게 하고 열방으로 하여금 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할 것입니다.
통독범위 에스겔 33-3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33장은 첫 부분은 3장에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부르신 일을 다시 언급합니다. 예언자와 백성들은 그들의 운명에서 깊은 관계로 얽혀 있습니다. 파수꾼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서 알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듣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자신의 과거를 한탄합니다. 물론 과거와 역사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 자체가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과거의 어떤 일들은 현재를 바르게 해주는 판단에 도움이 될 뿐이지 선택은 현재 우리의 몫입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살아 갈 수 없고, 어제의 잘못으로 오늘의 자리에서 주저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만이 내 날입니다. 오늘이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고, 오늘이 회복의 날입니다.
예루살렘이 완전히 함락되고 난 후 하나님은 에스겔의 입을 회복해주시고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말 못하는 자로 만들어 버리신 일이 있습니다(3:26). 에스겔은 말을 못하는 상태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방법을 통해 전한 것 같습니다(글, 행동...).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그의 입이 열리게 됩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난 후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회복은 무조건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법을 취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돌이킴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23절부터 마지막 33절까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의 국내와 해외에서의 불경건한 생활에 대해서 책망하십니다.
34장은 이스라엘 목자들에 대한 책망입니다. 이들에 대해 하나님의 정죄가 10절까지 이어지고 11절부터는 회복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선한 목자가 되셔서 그의 양떼를 찾으시며 치료하시고 회복하실 것입니다.
35장은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에돔은 과거부터 이스라엘을 향한 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재난을 당할 때에 칼을 휘둘러 이스라엘을 괴롭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36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산들을 회복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15절까지). 35장의 에돔의 세일산을 향한 심판은 이 이스라엘 산들의 회복을 위한 전조입니다. 이 회복은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더러움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들을 흩어 버릴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이방 민족들의 조롱을 받게 됩니다(20절).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자기 백성을 위해 행동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여러 나라 가운데 모으고 정결하게 하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어 결국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이 이스라엘 땅의 회복은 열방을 잠잠하게 하고 열방으로 하여금 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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