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215일차(9월 8일, 금)
통독범위 에스겔 12-15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2장
두 가지의 상징행위를 통하여 유다가 포로가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상징행위는 포로의 행장으로 낮에 사람들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또 짐을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밖으로 내놓고 저녁 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듯 집을 나가야 했습니다. 또 성벽에 구멍을 뚫고 짐을 그곳으로 내놓아야 했으며, 그들이 보는대서 어깨에 짐을 매고 어두울 때 얼굴을 가리고 그 땅을 보지 말고 나가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했습니다.
두 번째 상징행위는 떨면서 음식을 먹고, 두려움과 근심에 싸여 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만나게 될 근심과 두려움을 나타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속담을 인용하며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환상으로 본 것이 이루어진 것이 있더냐?’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꼭 이루어집니다.
13장
거짓되게 예언하는 자들이 벌을 받습니다.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1-16절)과 거짓말로 예언하는 여자들(17-23절)이 정죄를 받습니다. 선지자들은 백성들을 참된 말로 깨워야 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지만 황무지에 사는 여우와 같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않았습니다. 허탄한 것과 거짓을 말할 뿐이었습니다.
여인들도 자기 마음대로 예언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물을 축적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이들은 마치 영혼을 사냥하려는 자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손에서 자신의 백성을 지키실 것입니다. 다시는 그의 백성을 그 여인들의 사냥감으로 내어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야훼인 줄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14장
이스라엘의 장로 두어 사람이 에스겔에게 옵니다. 그러나 우상이 그들 마음 가운데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납하실 수가 없습니다. 묻는 것 자체가 거부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우상숭배를 벌하실 것입니다.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는 것만이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6절).
이 심판은 예외없이 모든 사람에게 임합니다. 의인으로 대표되는 노아, 다니엘, 욥이 세 사람이 그들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 생명만 건질 수 있을 뿐입니다. 그들의 자녀조차도 심판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네 가지의 심판 방식 즉,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 가운데도 피하는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기신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의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위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15장: 예루살렘 주민이 포도나무에 비유됩니다. 포도나무는 무엇을 만들 수 있는 나무가 아닙니다. 목재로써는 가치가 없습니다. 포도나무에 열매를 뺀다면 땔감으로 밖에 소용이 없지요. 그런데 예루살렘은 이렇게 땔감으로 밖에 쓸 곳이 없는 포도나무입니다. 그것도 양쪽 끝은 타서 없어졌고, 가운데 부분은 그을었으니 더 쓸데없는 나무입니다. 불에 던져질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예언서를 읽으며 계속해서 저의 삶을 돌이켜보고 경종을 울리게 됩니다. 민감해야하고 깨어있어야 하고 무릎 꿇어야 될 때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부담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생각이듭니다. 속기 쉽고 실족하기 쉬운 때입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있는 “같은 마음으로 연합하여 새 영으로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통독범위 에스겔 12-15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2장
두 가지의 상징행위를 통하여 유다가 포로가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상징행위는 포로의 행장으로 낮에 사람들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또 짐을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밖으로 내놓고 저녁 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듯 집을 나가야 했습니다. 또 성벽에 구멍을 뚫고 짐을 그곳으로 내놓아야 했으며, 그들이 보는대서 어깨에 짐을 매고 어두울 때 얼굴을 가리고 그 땅을 보지 말고 나가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했습니다.
두 번째 상징행위는 떨면서 음식을 먹고, 두려움과 근심에 싸여 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만나게 될 근심과 두려움을 나타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속담을 인용하며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환상으로 본 것이 이루어진 것이 있더냐?’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꼭 이루어집니다.
13장
거짓되게 예언하는 자들이 벌을 받습니다.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1-16절)과 거짓말로 예언하는 여자들(17-23절)이 정죄를 받습니다. 선지자들은 백성들을 참된 말로 깨워야 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지만 황무지에 사는 여우와 같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않았습니다. 허탄한 것과 거짓을 말할 뿐이었습니다.
여인들도 자기 마음대로 예언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물을 축적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이들은 마치 영혼을 사냥하려는 자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손에서 자신의 백성을 지키실 것입니다. 다시는 그의 백성을 그 여인들의 사냥감으로 내어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야훼인 줄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14장
이스라엘의 장로 두어 사람이 에스겔에게 옵니다. 그러나 우상이 그들 마음 가운데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납하실 수가 없습니다. 묻는 것 자체가 거부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우상숭배를 벌하실 것입니다.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는 것만이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6절).
이 심판은 예외없이 모든 사람에게 임합니다. 의인으로 대표되는 노아, 다니엘, 욥이 세 사람이 그들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 생명만 건질 수 있을 뿐입니다. 그들의 자녀조차도 심판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네 가지의 심판 방식 즉,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 가운데도 피하는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기신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의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위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15장: 예루살렘 주민이 포도나무에 비유됩니다. 포도나무는 무엇을 만들 수 있는 나무가 아닙니다. 목재로써는 가치가 없습니다. 포도나무에 열매를 뺀다면 땔감으로 밖에 소용이 없지요. 그런데 예루살렘은 이렇게 땔감으로 밖에 쓸 곳이 없는 포도나무입니다. 그것도 양쪽 끝은 타서 없어졌고, 가운데 부분은 그을었으니 더 쓸데없는 나무입니다. 불에 던져질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예언서를 읽으며 계속해서 저의 삶을 돌이켜보고 경종을 울리게 됩니다. 민감해야하고 깨어있어야 하고 무릎 꿇어야 될 때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부담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생각이듭니다. 속기 쉽고 실족하기 쉬운 때입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있는 “같은 마음으로 연합하여 새 영으로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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