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214일차(9월 7일, 목)
통독범위 에스겔 8-11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8장부터 11장까지는 에스겔의 성전 환상입니다.
8장
성전에서의 우상숭배는 점점 강도를 더해갑니다. 6절하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13절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15절하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이런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분노를 발하시며 불쌍히 여기지도 긍휼히 여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큰 소리로 부르짖을찌라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9장
예루살렘에서의 살육이 기록됩니다. 성읍을 벌할 사람들이 나와 예루살렘에서 신실하지 못한 자들을 처형합니다. 그 중 한 사람이 신실한 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허리에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예루살렘을 돌아다니며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고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립니다. 멸망의 날에 그들만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살육은 성소에서 시작되어 늙은 자와 젊은 자, 처녀와 어린아이, 여자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본 에스겔은 괴롭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주 야훼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십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손은 멈춰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됩니다.
10장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납니다. 성읍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의 두 손에 들려있는 숯불로 심판을 받습니다(1-8절). 이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로 가서 머무르게 됩니다(9-22절).
11장
예루살렘은 심판을 받습니다. 11장의 앞 부분은 권력자들에 대한 형벌입니다. 13절까지 그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예언을 하던 도중 하나님은 하나의 징조를 보이십니다. 그 권력자들 중 한 사람인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언자는 충격을 받아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에스겔의 이 울부짖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끌어냅니다. 14-21절에 언급되는 새 마음과 새 영에 대한 약속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11:19-20)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의 우상 숭배는 성경을 읽는 내내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들을 벌하시며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야훼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것이 징벌의 목적입니다. 그들이 다시 야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지요. 9장에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신실한 자들의 이마에 표시를 하는 것은 출애굽 당시에 유월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또 우리가 붙들고 있어야 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늘 신실한 의인을 기억하십니다. 그 사람이 소수더라도 반드시 지키십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 우리가 그런 사람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최후 승리를 얻을 때까지 험한 십자가를 붙들며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통독범위 에스겔 8-11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8장부터 11장까지는 에스겔의 성전 환상입니다.
8장
성전에서의 우상숭배는 점점 강도를 더해갑니다. 6절하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13절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15절하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이런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분노를 발하시며 불쌍히 여기지도 긍휼히 여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큰 소리로 부르짖을찌라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9장
예루살렘에서의 살육이 기록됩니다. 성읍을 벌할 사람들이 나와 예루살렘에서 신실하지 못한 자들을 처형합니다. 그 중 한 사람이 신실한 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허리에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예루살렘을 돌아다니며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고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립니다. 멸망의 날에 그들만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살육은 성소에서 시작되어 늙은 자와 젊은 자, 처녀와 어린아이, 여자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본 에스겔은 괴롭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주 야훼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십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손은 멈춰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됩니다.
10장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납니다. 성읍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의 두 손에 들려있는 숯불로 심판을 받습니다(1-8절). 이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로 가서 머무르게 됩니다(9-22절).
11장
예루살렘은 심판을 받습니다. 11장의 앞 부분은 권력자들에 대한 형벌입니다. 13절까지 그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예언을 하던 도중 하나님은 하나의 징조를 보이십니다. 그 권력자들 중 한 사람인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언자는 충격을 받아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에스겔의 이 울부짖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끌어냅니다. 14-21절에 언급되는 새 마음과 새 영에 대한 약속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11:19-20)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의 우상 숭배는 성경을 읽는 내내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들을 벌하시며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야훼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것이 징벌의 목적입니다. 그들이 다시 야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지요. 9장에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신실한 자들의 이마에 표시를 하는 것은 출애굽 당시에 유월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또 우리가 붙들고 있어야 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늘 신실한 의인을 기억하십니다. 그 사람이 소수더라도 반드시 지키십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 우리가 그런 사람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최후 승리를 얻을 때까지 험한 십자가를 붙들며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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