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213일차(9월 6일, 수)
통독범위 에스겔 4-7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4-5장은 예루살렘의 포위를 표현하는 상징행동들이 나옵니다. 4장에는, 토판 위에 예루살렘을 그리고 둘레에는 예루살렘을 에워싼 모형을 만들어 세워야 했습니다. 또 왼쪽으로 390일 동안 누워있어야 했고, 오른쪽으로 40일 동안 누워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의 연수를 상징해야했습니다. 그러면서 떡을 만들어 구워먹어야 했는데 인분 불로 그것을 구워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을 내쫓을 것을 상징해야 했습니다. 이런 명령에 에스겔은 이제까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다는 것으로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그래서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받습니다.
5장은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아야 했습니다. 그것을 저울로 달아 세 등분을 하여, 성읍의 포위기간이 끝나면 삼분의 일을 성읍 한 가운데에서 태우고, 또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했어야 했습니다(삼분의 일은 전염병이나 굶어 죽고,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에서 칼에 맞아 죽고 삼분의 일은 사방으로 흩어버리고, 칼이 뒤를 따르게 될 것). 그리고 그것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옷자락에 싸야했고, 그 가운데 얼마를 불 한가운데 집어 살라 버려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전해야했습니다.
6장에는 “이스라엘 산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산들은 본질적으로 불법적인 우상 숭배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산당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하나님이 야훼이신 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심판의 날에 목숨을 건진 자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 이방 민족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우상 숭배를 한탄하게 될 것입니다.
7장은 “이스라엘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심판의 날에 불쌍히 여김받지도 긍휼히 여김받지도 못하고 행위대로 벌을 받으며 행한 가증한 일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4, 9절 반복). 환난의 때에 그들의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예언자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삶 전체를 드려야 했습니다. 예레미야도 그렇지만 에스겔의 삶도 그렇게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예언서를 읽으며 가끔은 예언자들의 삶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그만큼 당시 사람들의 마음이 돌처럼 굳어 있어서 왠만한 경고는 듣지도 않았음을 생각해볼 때, 하나님의 마음도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예언자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 모두에서 아픔이 느껴집니다. 주여! 이 세대가 그런 돌같이 강팍한 세대가 되지 않게 하여주소서!
통독범위 에스겔 4-7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4-5장은 예루살렘의 포위를 표현하는 상징행동들이 나옵니다. 4장에는, 토판 위에 예루살렘을 그리고 둘레에는 예루살렘을 에워싼 모형을 만들어 세워야 했습니다. 또 왼쪽으로 390일 동안 누워있어야 했고, 오른쪽으로 40일 동안 누워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의 연수를 상징해야했습니다. 그러면서 떡을 만들어 구워먹어야 했는데 인분 불로 그것을 구워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을 내쫓을 것을 상징해야 했습니다. 이런 명령에 에스겔은 이제까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다는 것으로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그래서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받습니다.
5장은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아야 했습니다. 그것을 저울로 달아 세 등분을 하여, 성읍의 포위기간이 끝나면 삼분의 일을 성읍 한 가운데에서 태우고, 또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했어야 했습니다(삼분의 일은 전염병이나 굶어 죽고,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에서 칼에 맞아 죽고 삼분의 일은 사방으로 흩어버리고, 칼이 뒤를 따르게 될 것). 그리고 그것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옷자락에 싸야했고, 그 가운데 얼마를 불 한가운데 집어 살라 버려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전해야했습니다.
6장에는 “이스라엘 산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산들은 본질적으로 불법적인 우상 숭배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산당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하나님이 야훼이신 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심판의 날에 목숨을 건진 자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 이방 민족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우상 숭배를 한탄하게 될 것입니다.
7장은 “이스라엘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심판의 날에 불쌍히 여김받지도 긍휼히 여김받지도 못하고 행위대로 벌을 받으며 행한 가증한 일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4, 9절 반복). 환난의 때에 그들의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예언자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삶 전체를 드려야 했습니다. 예레미야도 그렇지만 에스겔의 삶도 그렇게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예언서를 읽으며 가끔은 예언자들의 삶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그만큼 당시 사람들의 마음이 돌처럼 굳어 있어서 왠만한 경고는 듣지도 않았음을 생각해볼 때, 하나님의 마음도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예언자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 모두에서 아픔이 느껴집니다. 주여! 이 세대가 그런 돌같이 강팍한 세대가 되지 않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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