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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경통독 212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212일차(9월 5일, 화)

통독범위 에스겔 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오늘부터 일게 될 에스겔은 두 시기로 구별됩니다. 예루살렘이 완전히 점령당하고 파괴될 때까지는 죄로 가득 찬 성읍에 닥칠 심판은 돌이킬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이로써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내주실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들이 곧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던 사람들의 희망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1-24장).

예루살렘이 점령당하고 성읍과 성전이 파괴된 다음에는 예언자의 임무가 달라집니다. 이제 에스겔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위로하며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새로운 활동에 초점을 맞추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을 5장 중, 1-3장은 에스겔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부르시는 소명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 에스겔은 바벨론 그발 강가에서 소명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에만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했는데, 예루살렘에 계셔야 할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신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스겔의 소명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은 성전에만 계신분이 아니라 성전으로부터 자유로운 분이심을 다시금 알려주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환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두렵게 다가오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2장에서 3장 11절까지 에스겔은 하나님이 주시는 두루마리를 삼킴으로써 선지자적 소명을 받습니다. 에스겔의 역할은 사람들을 깨워 경고하는 하나님의 파수꾼이었습니다(3장 16-21절). 그리고 그는 다시 하나님의 영광과 또 다시 마주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입을 여실 때까지 말 못하는 자가 되어야 했습니다(3장 22-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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