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209일차 (9월 2일, 토)
<통독범위 예레미야애가 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과 월요일에 함께 애가서를 통독합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 이후에 자신을 대적하던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또 다시 공동체를 향하여 간구합니다. 이러한 예레미야의 간구 가운데 이스라엘 공동체는 점차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됩니다.
오늘과 월요일에 함께 애가서를 통독합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 이후에 자신을 대적하던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또 다시 공동체를 향하여 간구합니다. 이러한 예레미야의 간구 가운데 이스라엘 공동체는 점차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됩니다.
<예레미야애가 1장: 예루살렘 성이 황폐하게 되다>
유다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잡혀가고 남은 백성이 비참한 처지에 있을 때, 죄책감을 느낀 예레미야는 그 민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회개하며 애가를 통해 구원을 간구합니다.
<예레미야애가 2장: 예레미야가 시온의 멸망을 슬퍼하다>
예레미야는 이러한 심판의 주체가 바벨론이 아닌 하나님임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힘든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백성들과 달리 예레미야는 이 모든 과정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예레미야가 백성들과 함께 고난을 당하다>
절망적인 비극과 영적인 고통 가운데 어리석은 유다의 백성들도 이 과정이 하나님의 공의의 결과라는 것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예레미야의 독백과도 같은 고백들이지만 이것은 공동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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