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99일차 (8월 21일, 화)
<통독범위 예레미야 13-1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예레미야 1-25장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계속 되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엄청난 일들을 하나님께 들으며 낙심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다시 용기를 주시고 이스라엘을 향한 큰 희망도 함께 주십니다.
<예레미야 13장: 유다 멸망의 2가지 비유>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상태를 2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물가 바위틈에서 썩은 허리띠입니다. 허리띠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건이지만, 당시의 허리띠는 가죽이 아니라 천으로 만든 것이라 한번 썩으면 다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포도주로 가득 찬 가죽부대입니다. 여기서는 좋은 의미가 아니라, 모두가 술에 취하여 싸우고 다치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13:13-14).
<예레미야 14장: 가뭄과 기근으로 회개를 촉구하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영적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종종 가뭄으로 어렵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떠나 거짓선지자를 따른 이스라엘의 잘못이며(14:14-15) 저들의 영적회복을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예레미야 15장: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
계속되는 민족의 멸망에 대한 경고 가운데 예레미야는 절망하고 낙담합니다(15:1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새 힘을 주시고, 박해자들로부터 그를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15:19-21).
<예레미야 16장: 반드시 회복 될 이스라엘>
예레미야를 위로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도 희망을 주십니다. 그 희망은 바로 멸망 뒤에 다시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16:14-15). 이스라엘은 큰 죄로 멸망당하겠지만,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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