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경통독 197일차 (8월 19일, 토)
<통독범위 예레미야 5-8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남유다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예레미야서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25장까지 동일한 내용이 반복됩니다. 그러나 유다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고 결국 하나님의 경고대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저와 여러분은 유다와 같은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빨리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5장: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유다 백성>
하나님께서 유다를 징계하시는 것은 모두가 야훼를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입니다(5:1). 하나님은 범죄를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와 멀리하며 또 만일 죄를 지었을 지라도 빨리 회개하는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예레미야 6장: 유다의 멸망을 말씀하시다>
죄를 회개하라는 경고를 무시한 유다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정확하게 북방에서 온 이방 군대에 의한 멸망을 선포하십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유다 백성이 회개하지 않은 것은 거짓 선지자들이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7장: 계속해서 유다의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
심지어 유다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드리면서도 그 마음이 우상을 향하고 있었습니다(7:1-4). 외적인 예배와 봉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자세입니다.
<예레미야 8장: 유다가 받을 심판>
8장은 유다가 북방민족을 통해 당할 심판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이전과 달리 모두가 놀랄 아주 끔찍한 재앙(남유다의 멸망)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큰 지혜는 지금 회개하고 야훼께 마음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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