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53일차(6월 28일, 수)
통독범위 시편 103-106편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03편은 자기 백성에 대한 야훼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하심과 사랑을 기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은택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3-19절까지는 우리가 경험하는 은택의 내용들이 기록됩니다.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야훼를 송축해야 합니다.
104편은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로 시작해서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로 마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풍성한 창조질서 속에서 그곳을 누리고 그를 통해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음으로 찬양합니다. 우리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서 피조물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 따스함을 경험하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5편은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자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의 모든 순간들, 특별히 이스라엘의 역사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떤 대적들이 일어나 야훼 하나님의 뜻을 무너뜨리려 하여도 결국 하나님의 뜻과 말씀은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한 걸음씩 동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106편은 역사의 구체적인 실패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신실함입니다. 인간은 늘 실수하고 실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변경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실수와 실패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네 편의 시편을 읽으며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인간은 시간과 공간에 한계를 갖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시간에 그리고 공간을 초월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곳을 인정하고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히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통치하시는 야훼 하나님을 송축할지어다."
통독범위 시편 103-106편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103편은 자기 백성에 대한 야훼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하심과 사랑을 기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은택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3-19절까지는 우리가 경험하는 은택의 내용들이 기록됩니다.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야훼를 송축해야 합니다.
104편은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로 시작해서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로 마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풍성한 창조질서 속에서 그곳을 누리고 그를 통해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음으로 찬양합니다. 우리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서 피조물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 따스함을 경험하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5편은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자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의 모든 순간들, 특별히 이스라엘의 역사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떤 대적들이 일어나 야훼 하나님의 뜻을 무너뜨리려 하여도 결국 하나님의 뜻과 말씀은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한 걸음씩 동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106편은 역사의 구체적인 실패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신실함입니다. 인간은 늘 실수하고 실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변경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실수와 실패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네 편의 시편을 읽으며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인간은 시간과 공간에 한계를 갖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시간에 그리고 공간을 초월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곳을 인정하고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히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통치하시는 야훼 하나님을 송축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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