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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경통독 140일차

“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40일차(6월 13일, 화)

통독범위 시편 54-57편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시편 54편은 신실한 자의 삶을 위협하는 자들에게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이 시편은 사무엘상 23장 19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십 사람들은 다윗이 자기들 속에 숨어 있을 때 사울에게 다윗의 위치를 알려 주고, 사울에게 다윗을 넘겨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혹독한 박해와 위협 아래 있을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시편 55편도 54편과 마찬가지로 신실한 자를 미워하는 위험한 원수에게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하지만 54편과 다른 것은 인생길에서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을 배반하는 위험으로 말미암은 고통이 기록됩니다. 결국 그 짐을 감당하실 수 있는 분은 야훼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시편 56편은 사람들이 자신을 삼키려고 하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그들은 시인의 생명을 호시탐탐 노리는 자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시인의 편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자의 눈물을 기억하시고 생명을 사망에서 건져주십니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8절)

시편 57편은 다윗의 생애에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둘로 나뉘어집니다. 5절과 11절이 후렴구처럼 반복됩니다. “하나님이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5, 11절) 또한 3절과 10절에는 각각 “인자와 진리”가 언급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끔찍한 상황들 속에서 긍휼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이어 두 번째 부분에서는 확신 속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통독 범위에 있는 시편은 힘들고 어렵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 자들의 고백입니다. 같은 상황 속에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시편들을 통해 확신과 믿음을 가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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