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18일차 (5월 18일, 목)
<통독범위 욥기 11-14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계속해서 욥기를 통독합니다.
욥은 자신을 찾아온 3명의 친구와 각 3번(총 9번)의 논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등장하는 소발 역시 앞선 친구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욥을 죄인으로 정죄하며 그의 고난이 당연함을 설명합니다. 형통 뿐 아니라 고난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어떤 친구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욥기 11장: 소발의 첫 번째 충고>
종교적 경험에 근거를 두었던 엘리바스나 전통에 근거를 두었던 빌닷과 달리 소발은 자신의 직감과 상식에 근거를 두고 욥이 죄인으로서 받을 앞으로의 고난이 더 크다고 그를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소발 스스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의 말과 행동은 너무나 성급하였습니다.
<욥기 12장: 소발을 향한 욥의 답변(1)>
욥은 모든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으므로 이 세상에서의 모든 선한일과 심지어 악한 일까지도 하나님께 귀속되어야 함을 역설합니다.
<욥기 13장: 소발을 향한 욥의 답변(2)>
욥은 3명의 친구가 말한 모든 이론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와 고통을 친구가 아닌 하나님께 기도로 호소합니다.
<욥기 14장: 소발을 향한 욥의 답변(3)>
욥은 모든 사람이 연약한 죄인임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자신을 자비와 긍휼로 선대해 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합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