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콩순복음교회 성경통독” 115일차 (5월 15일, 월)
<통독범위 욥기 1-3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부터 함께 욥기를 통독합니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으로 여겨지는 욥기를 통해 우리는 인생에서 경험하는 ‘이유 없는 고난’의 이유에 대한 깊은 지혜를 얻게 됩니다. 욥기를 통해 늘 하나님과 세상을 원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버리고 고난 가운데 완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깊은 하나님의 섭리 인정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욥기 1장: 욥의 경건과 고난의 시작>
동방의 의인이었던 욥은 까닭 없는 엄청난 고난을 경험합니다. 욥이 경험한 고난은 인간의 힘으로 견뎌낼 수 없는 큰 고통이었으나 순전하고 정직하며 악에서 떠났던 욥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의 힘으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욥기 2장: 더 큰 재난과 세 친구의 방문>
의연한 욥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단은 그의 몸에 피부병을 더하였고 그의 아내는 그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깊은 고뇌와 고독 속에 괴로워하는 욥에게 찾아온 3명의 친구는 어떤 위로의 말도 하지 못합니다.
<욥기 3장: 욥의 탄식>
욥과 친구들은 큰 고난 앞에 서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욥은 7일 만에 탄식으로 침묵을 깨뜨리는데, 이 탄식은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저주였습니다. 욥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역사를 깨닫지 못하는 자신 스스로의 부족함을 탓할 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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