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느헤미야 6-9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6장
성벽공사가 힘있게 진행되던 도중 산발랏과 도비야, 게셈은 느헤미야를 해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예루살렘 성 밖으로 끌고나와 그를 죽이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섯 번에 걸친 그들의 계획을
느헤미야는 뿌리칩니다.
또 대적이 매수한 내부의 적에게도 느헤미야는 지혜롭게 대처합니다.
10절의 스마야는 대적들에게 매수되어 거짓예언을 합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문을 닫아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자라는 제안이었는데 이는 성소를 범하는 죄를 짓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이겨냅니다.
드디어 52일만에 성벽이 완성됩니다. 그를 통해 원수들의 모든 기가 꺾이게 됩니다.
6장을 읽다보면 가슴 아픈 일도 발견합니다. 18절에 므술람은 3장에서 열정적으로 성벽을 건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딸을 대적인 도비야의 아들과 혼인시킴으로 느헤미야를 대적하는 무리에 가담합니다.
7장
느헤미야는 지도자를 세웁니다. 그리고 5절부터는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8장
이제 성벽을 다 건축한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을 개혁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면 느헤미야는 참 대단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겉과 속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에스라를 시켜 율법을 듣게하고 레위사람들로 하여금 율법을 가르치게 합니다.
8장은 이 말씀의 은혜가 얼마나 예루살렘 공동체 가운데 충만했는지를 생생하게 알게 합니다.
회중들을 말씀을 펼 때마다 일어나 열심히 경청했으며, 말씀에 눈물로 반응합니다.
이어 리더들은 백성들을 타이르며 위로하고 성일을 기뻐하며 야훼 하나님 앞에서 즐거움을 회복하라 권면합니다. 그리고 초막절을 지킵니다.
9장
예루살렘 공동체는 야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고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야훼 하나님 앞에서 언약 갱신 의식을 거행합니다. 내일 읽을 10장에 그 글로 기록된 언약에
서명한 사람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예루살렘에도 종종 눈이 내립니다 .
이렇게 눈이 내리면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눈을 즐긴다고 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그 유명한 통곡의 벽입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면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눈을 즐긴다고 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그 유명한 통곡의 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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