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역대하 32-36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오늘까지 역대하를 통독합니다. 그동안 역대하를 통한 남유다의 역사를 통해 더욱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멸망으로 이어지는 장면들을 살펴보면서 더욱 우리 심령에 견책함을 받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분량이 5장이라 조금 길지만 오디오 성경 잘 활용하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대하 32장: 히스기야의 승리와 영광>
가장 먼저 영적으로 바로서고, 선한 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히스기야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부와 영광을 내려 주셨습니다. 또한 앗수르 왕 산혜립의 큰 공격 속에서도 나라를 지켜 주셨습니다. 또한 그가 병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그를 치료하십니다.
<역대하 33장: 므낫세와 아몬>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므낫세로 인한 죄가 이방의 나라들보다 더 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므낫세에 이은 아몬도 므낫세와 비슷한 악한 길을 걸어갑니다.
<역대하 34장: 요시야의 종교개혁과 율법책>
므낫세와 아몬에 이어 요시야가 등장합니다. 요시야는 그동안 섬기던 우상을 없애고 성전을 정화하기에 힘을 씁니다. 특별히 성전을 수리하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개혁운동의 지표로 삼게 됩니다.
<역대하 35장: 요시야가 유월절 규례를 준수하다>
종교개혁의 일환으로 유월절 규례를 회복시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애굽왕 느고와의 싸움에서 39세의 나이에 전사하고 많은 백성들은 그를 기억하며 슬퍼합니다.
<역대하 36장: 유다 왕국의 멸망>
요시야의 죽음 이후 남유다의 영광과 빛은 급격히 사라졌고, 요시야에 이은 4명의 왕들이 모두 이방 왕들에게 수모를 당하여 불과 23년 만에 나라는 멸망해 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멸망은 왕과 백성들의 불순종과 우상 숭배의 결과였고, 다시 바로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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