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역대하 29-31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큰 지혜를 우리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히스기야는 남유다의 왕들 가운데 영적으로 바로 서기 위해 가장 노력했던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히스기야에게 나라의 내적안정과 외적승리를 허락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도 지금 이 시기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히스기야와 같은 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역대하 29장: 히스기야가 시작한 성전 정화 운동>
29-32장에 걸쳐 등장하는 유다 13대 왕 히스기야는 남유다의 가장 선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즉위하자마자 레위인들을 소집하여 성전을 성결하게 정화합니다. 히스기야는 속죄제를 드리고 찬송과 경배로 감사제를 드리며 중단되었던 성전 제사를 회복시킵니다.
<역대하 30장: 히스기야 시대의 유월절 절기>
히스기야는 또한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유월절 절기를 회복시킵니다. 원래 1월 14일에 시작해야 하지만, 성전 정화에 1개월이 소요되어 2월 14일에 시작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역대하 31장: 제사 제도의 개혁>
또한 히스기야는 레위인의 구체적인 직무를 회복시키고 보수규정을 마련하여 직책을 안정시킵니다. 이와 같은 개혁이 마무리 되면서 국가 내외적으로 하나님의 큰 축복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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