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범위 열왕기하 22-25장>
“우리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어려운 열왕기하를 통독하시느라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열왕기하의 마지막 부분을 통독하게 됩니다. 함께 격려하며 한권씩 말씀을 끝내갈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남유다의 마지막 왕들과 멸망의 사건을 살펴보면서 그 속에 하나님의 깊은 뜻과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열왕기하 22장: 요시야 왕 때에 율법책이 발견되다 >
남유다의 극악한 왕들 속에서 요시야의 선한 통치는 더욱 빛이 납니다. 그는 성전에 관심을 가지고 수리하던 중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말씀들을 통해 남유다의 회복을 위해 그들을 먼저 멸망시키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열왕기하 23장: 요시야의 개혁운동>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욱 개혁운동을 강하게 추진합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우상들을 제거하였고 모범적으로 절기를 지켜나갑니다. 특별히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을 다시 회복시킵니다.
<열왕기하 24장: 유다의 마지막 왕들>
요시야의 개혁 운동에도 불구하고 남유다 멸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남유다의 진정한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요시야에 이어 다시 계속적으로 악한 왕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요시야가 죽은 뒤 불과 22년 안에 4번의 왕이 바뀌고 끊임없이 이방의 침입을 받게 됩니다.
<열왕기하 25장: 유다의 멸망>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지 140년 후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우상만을 섬기고 의지하던 남북왕조는 결국 성과 성전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포로가 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여호야긴이 포로 가운데 석방된 사건은 남유다의 사건이 멸망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서막을 우리에게 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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