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8, 2018
성경통독 271일차 (9월 28일, 금)
<통독범위 에스겔 25장 - 에스겔 28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겔 25장
유다와 근접한 네 적성 국가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의 심판 예언 (25:1-17)
겔 26장
선민의 멸망을 기뻐하는 두로를 향한 사중 심판 예언 (26:1-21)
겔 27장
애가 형식의 두로 심판 예언 전반부, 두로의 번영과 영화의 묘사 (27:1-25)
애가 형식의 두로 심판 예언 후반부, 두로의 침몰과 생존자들의 탄식 (27:26-36)
겔 28장
두로 왕을 향한 심판 예언과 그의 멸망을 노래한 애가의 선포 (28:1-19)
두로의 우방으로서 함께 선민을 적대한 시돈의 멸망과 선민의 회복 예언 (28: 20-2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겔28:6) 에스겔은 이방 나라 두로에 대한 심판 예언과 멸망을 선포합니다. 그들의 죄악의 가장 큰 것은 교만함입니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다고 할만큼 그들의 소유를 통해서 교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만함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요 대적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삶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 보길 원합니다. 겸손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를 높이심을 기억하면서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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