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6, 2018
2018 성경통독 269일차 (9월 26일, 수)
<통독범위 에스겔 21장 - 에스겔 22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겔 21장
바벨론을 통한 유다 심판을 예언하는 일련의 칼의 비유들 (21:1-32)
겔 22장
예루살렘 성,이스라엘 족속,가나안 땅 각각의 타락 지적과 심판 예언 (22:1-31)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겔21:4) 이스라엘은 악인들뿐 아니라 의인들까지도 악인과 함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개인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의미로서의 모습입니다. 악인 때문에 의인도, 때로는 의인 때문에 죄인들도 공의의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원망과 불평보다는 개인과 함께 공동체의 운명을 함께 해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하시고 나와 교회 공동체, 민족 공동체르를 위해서 기도의 눈물과 사랑의 수고를 드리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할 때 우리로 인하여 수 많은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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