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30, 2018
성경통독 242일차 (8월 30일, 목)
<통독범위 오바댜 1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옵 1장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그들의 적들과 싸워 주시는 ‘야훼의 날’이 오바다서에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저자와 기본 대상을 밝힌 표제어 및 야훼의 사자의 에돔 정벌 메시지의 서론적 소개(1절)
에돔을 향한 야훼의 심판의 주요 양상 경고(2-9절)
야훼의 에돔 심판의 정당한 근거 제시(10-14절)
에돔의 심판은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악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옵1:10) 그의 형제 야곱이 고난 당하거나 힘들 때 즐거워하고 형제 야곱을 괴롭혔던 에돔의 징계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 야곱, 형제인 야곱을 향한 에돔의 자세와 행위는 오늘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향하여 우리가 행할 행위에 대하여 올바르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형제를 향한 사랑이 말로만이 아니라 행함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행할 수 있고 그 사랑이 구원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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