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9. 2018
성경통독 241일차 (8월 29일, 수)
<통독범위 예레미야 애가 3장 - 예레미야 애가 5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예레미야 애가 3장
야훼의 징벌의 극한 고통에 대한 절규와 야훼 안에서의 소망 회복 고백 (3:1-23)
징벌 중의 선민을 향한 중보자적 권고와 야훼를 향한 중보자적 호소 (3:24-46)
패망한 선민의 심경 토로와 야훼의 응답과 원수들에 대한 심판 간구 (3:47-66)
예레미야 애가 4장
패망의 징계로 인한 전락과 피폐의 비탄 및 징계의 원인 상고와 종료 선언 (4:1-22)
예레미야 애가 5장
패망의 심판으로 인한 고통의 호소와 선민의 회복 간구 (5:1-22)
예루살렘의 멸망과 심판에 대한 탄식으로 가득찬 말씀속에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렘3:22-26) 야훼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십니다. 주의 성실하심이 크십니다. 야훼는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잠잠히 바랄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십니다. 삶의 갈등과 문제 앞에서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구하여야 합니다. 성실하심이 크고 선하신 분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 것밖에는 우리가 살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주의 인자와 긍휼, 성실하심과 선하심 앞에 겸손히 도움을 구하고 선포하고 따라가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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